로고


뉴스


  • 트위터
  • 인스타그램1604
  • 유튜브20240110

동정

총20370

[전시가이드]‘소 탈렌티드(So Talented)’전 外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 서울 강남구 신사동 예화랑은 5월 15일까지 ‘소 탈렌티드(So Talented)’전을 연다. 김수영 임태규 조정화 최성록 허유진 씨 등 최근 한국 화단에서 주목받은 젊은 작가의 그룹전이다. 임 씨는 동양화 경계의 확장을 시도한 작품(사진)을, 허 씨는 일루전의 극한을 탐색하는 작품을 선보인다. 02-542-5543

■ 경기 고양시 중남미문화원 병설 박물관은 모우리시오 콘차(사진), 프란시스코 살라스, 파블로 맥쿠루레 등 칠레 현대작가 3인전을 27일∼5월 31일 연다. 초현실 분위기의 풍경이나 추상 회화로 칠레 현대미술을 엿볼 수 있다. 031-962-7171

■ 태피스트리(실로 짠 회화) 작가 김현태 씨가 23∼29일 서울 한전프라자 갤러리에서 한국미술작가상 수상 기념전을 연다. 태피스트리 외에 한지를 이용했으며 신앙생활에 바탕을 둔 작품을 선보인다. 02-2055-1192

■ 장애인 어린이 사진전 ‘우리 함께 가요’가 5월 20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기념관에서 열린다. 푸르메재단이 주관하는 전시로 장애를 딛고 꿋꿋이 살아가는 어린이들의 해맑은 미소를 담은 사진을 선보인다. 02-720-7002
동아일보/ 4.23

<만능의 천재 화가 레오나르도 다빈치>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기획 특집, 현장 취재, 생각하는 동화, 인물 만화, 인물 논술 교실 등 다빈치가 일생 동안 이룩해 낸 일을 다양한 형식으로 담고 있다. <수태고지> <동방 박사들의 경배> <암굴의 성모> 등 다빈치의 대표작 10점을 보며 그의 화풍이 어떻게 발전했는지를 쉽게 알 수 있다. 또 지금은 현대인의 필수품이 된 자동차, 자전거, 낙하산, 각종 전쟁 기구와 악기 등을 그린 스케치도 한눈에 볼 수 있다. 이향안 글, 심가인 그림. 깊은책속옹달샘/9천원.

한겨레/ 4.23

현대인의 욕망 들추는 ‘돈더미 세상’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산도 집도, 사람도, 만원짜리 지폐들을 딛고 자리한다. 고고한 모습의 정자와 소나무도 돈더미로 된 산 위에 우뚝 서있고, 하늘에는 돈이 날린다. 땅을 이룬 돈다발을 내려다 보는 파란 하늘과 흰 구름은 때로 소용돌이 친다. 가지면 가질수록 더 챙기려는 인간의 한없는 욕망을 말하는 듯하다.
중견 한국화가 최기성 공주대 교수(53)가 24일부터 경향갤러리(서울 중구 정동)에서 7번째 개인전을 연다.
작품전의 제목은 ‘多多益善(다다익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많은 것을 갖는 게 최고의 선이라는 현대인들의 물신주의를 질타한다. 최 작가는 당초 백제시대 와전인 ‘산경문전’(山景紋전)에서 자신만의 선경(仙境)의 전형을 찾아내 일관된 작업을 펼쳐왔다. 이제 그는 이상향인 선경을 찾는 데 지친 것일까. 현대인의 욕망을 상징하는 돈더미들, 쌓이고 쌓인 돈더미들 속에서 우리들의 자화상을 본다. 그의 작품은 현대인을 비추는 거울이다. 400호 대작을 포함한 수묵담채 25점이 선보인다. 30일까지. (02)6731-6750

-경향신문.4.23

한국국학진흥원서 '갓' 특별展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안동=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우리 갓의 진수를 보여 줄 '기품과 절조의 미학-갓' 특별전이 24일 경북 안동시 도산면 한국국학진흥원 유교문화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문화재청 후원으로 6월 10일까지 계속될 이번 특별전에는 중요 무형문화재 제4호 입자(笠子.갓) 장인 박창영 선생의 작품 18점과 국학진흥원 소장품 4점 등 모두 22점이 선보인다.

24일 개막식에서는 갓 공예 전수자인 박형박씨가 특별강연을 통해 갓의 역사와 종류를 소개할 예정이다.

한국국학진흥원은 "선비의 절제된 엄격함의 상징인 갓 전시회를 통해 오늘을 사는 우리들의 삶의 자세를 되돌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yongmin@yna.co.kr

보물 예고 경국대전의 신묘대전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보물 예고 경국대전의 신묘대전>
완성본보다 빠른 예전(禮典) 1책

(서울=연합뉴스) 김태식 기자 = 경국대전(經國大典)은 조선왕조를 뒷받침한 근본 법전이었다. 그 구성은 이(吏)ㆍ호(戶)ㆍ예(禮)ㆍ병(兵)ㆍ형(形)ㆍ공(公)의 6전(六典)이다. 각 전(典)이 1권1책을 이루어 전체는 6권6책이다. 이런 경국대전은 한꺼번에 완성되지는 않았다.

세조 6년(1460)에 완성된 호전(戶典)을 시발로 순차적으로 보완되다가 성종 16년(1485) 을사년(乙巳年)에 마침내 6전이 갖춰짐으로써 시행에 들어갔다. 그래서 이 최종 완성본 경국대전을 그것이 완성된 연대를 따서 '을사대전'(乙巳大典)이라 명명한다.

문화재청이 20일 보물지정을 예고한 문화유산 7건 중 하나로 포함된 경국대전(經國大典)은 이 최종본 을사대전 보다 14년이 빠른 성종 2년(1471) 신묘년(辛卯年)에 간행된 '신묘대전'(辛卯大典)이다.

문화재청 의뢰로 경기도 거주 한 개인이 소장한 이 신묘대전에 대해 서지학적 조사를 벌인 신승운 성균관대 교수는 "현존하는 경국대전 중 가장 오래된 판본"이라고 말했다.

그에 의하면 최종 완성본인 을사대전 이전 경국대전으로는 1474년(성종 5) 갑오년(甲午年)에 나온 '갑오대전'(甲午大典) 중 극히 일부분이 일본에 남아있는 정도이다.

이번에 보물지정이 예고된 신묘대전은 그보다도 간행연대가 3년이 빠르다.

나아가 이 신묘대전은 경국대전 육전 중에서도 제3권 '예전'(禮典)의 1책이기는 하지만, 그 자체로는 온전한 판본이라는 점에서 자료적 가치는 어떤 경국대전 판본보다 크다고 신 교수는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완성본인 을사대전에 포함된 예전과 비교할 때, 이번 신묘대전의 예전은 내용 또한 적지 않은 차이를 보인다.

이 자료를 검토한 적이 있는 문우서림 김영복 대표는 "신묘대전에는 과거시험 과목에 소동파 문집인 '동파집'(東坡集)이 포함돼 있었으나 을사대전에 와서는 탈락됐으며, 여성들과 관련된 제사 항목도 적지 않은 변화를 겪는 모습이 관찰된다"고 말했다.

이 신묘대전은 10년 전쯤에 발견되어 인사동을 통해 현재의 소장자에게 팔렸으며, 2003년 9월5일자로 서울시 시도유형문화재 제166호로 지정됐다가 이번에 국가지정 문화재인 보물로의 격상을 앞두게 됐다.

http://blog.yonhapnews.co.kr/ts1406
taeshik@yna.co.kr

하단 정보

FAMILY SITE

03015 서울 종로구 홍지문1길 4 (홍지동44) 김달진미술연구소 T +82.2.730.6214 F +82.2.730.9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