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용 로봇이 한자리에 모이는 전시회가 7~9일 광주에서 열린다. 광주시는 5일 이 기간 김대중컨벤션센터와 에스마이스연구원㈜이 주관하는 광주국제로봇산업전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연다고 밝혔다. 전시회에는 국내외 80여개 업체가 참여해 의료·산업·농업용 등 각종 첨단 로봇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국제그린카전시회와 국제수송기계부품산업전이 함께 열려 로봇과 자동차 산업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전남대 로봇연구소는 원격제어 단일경로 뇌수술 로봇과 능동 캡슐형 내시경 로봇, 박테리아를 이용해 만든 박테리오봇 구동을 위한 자기조향 시스템, 수술용 유연바늘 로봇 등 최신 의료 로봇을 전시한다.
- 서울신문 2016.07.06
[포토] ‘두 어른 전’이 열립니다
비정규직 노동자의 집 ‘꿀잠’ 건립 기금마련을 위해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 소장과 문정현 신부가 5일 오후 서울 통인동 갤러리 류가헌에서 ‘두 어른 전’이 열리기 앞서 사진촬영을 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오늘부터 시작되어 2주일간 열리는데 두 사람의 붓글씨와 서각 등 113점을 선보인다. 이정용 선임기자 lee312@hani.co.kr
- 한겨레신문 2016.07.06
아키히토(明仁) 일왕이 4일 일본 도쿄국립박물관에서 한국 국보 78호 금동반가사유상을 감상하고 있다. 금동반가사유상 맞은편에는 일본 국보인 목조반가사유상이 전시돼 있다. 한·일 반가사유상 동시 전시는 수교 50주년(2015년)을 기념해 추진됐다. 지난 5월 서울에서도 같은 전시회가 열렸다. [사진 주일 한국대사관]
-중앙일보 2016.07.05
탱화장으로도 유명
대한불교조계종 국제포교사이자 불모(佛母: 불화를 그리는 사람) 브라이언 배리 법사가 지난 3일 입적했다고 조계종이 4일 밝혔다. 향년 72세.
미국 코네티컷대학에서 정치외교학을 전공하던 배리 법사는 1967년 전북 부안군 변산반도에서 평화봉사단 활동을 하면서 한국과 연을 맺었다.
1986년 신촌 봉원사를 참배하던 중 단청을 보고 감화받아 불교미술의 대가 만봉 스님에게 탱화를 배우기 시작했다. 1999년에는 태국 왕실사원의 부탁으로 탱화를 그리는 등 탱화장으로서 실력을 인정받았다. 빈소는 서울 서대문구 적십자병원 장례식장 303호실, 발인은 5일 오전 11시다. 다비식은 서울 서초구 원지동 서울추모공원에서 거행된다.
- 세계일보 2016.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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