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 경기창작센터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선감학원 관련 유물을 수집한다.
유물은 선감학원 본부 및 기숙사, 식당, 작업장 등 학원 곳곳에서 사용한 물품을 비롯해 졸업장, 수료증 등 관련 증거물 모두 해당된다. 개인이 소장한 자료의 경우 소장을 원할 때는 복제품을 만든 후 원본 자료는 소장자에게 반환할 수 있다.
한편 '부랑아 수용소'로 알려진 선감학원은 1942년에 세워져 1982년까지 운영돼왔고 원생 상당수가 부랑아가 아님에도 강제로 끌려와 수용당했다.
원생들은 무자비한 폭행과 굶주림, 각종 질병 등에 시달려야 했고 바다를 건너 도망치다가 사망한 경우도 부지기수였다. 이같은 사실을 기록하기 위해 센터는 지난 2013년 선감역사관을 조성해 관련 자료를 전시하고 있다.
문의: 경기창작센터 (032) 890-4815
-경인일보 2016.09.27
■조선대 △박물관장 이기길 △미술관장 김익모
- 서울신문, 서울경제, 매일경제, 동아일보, 한국경제, 한겨레신문, 헤럴드경제 2016.09.27
-중앙일보 2016.09.28
■제주시 ◇사무관급 전보 △제주아트센터소장(직무대리) 이경도
- 매일경제, 헤럴드경제 2016.09.27
▲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은 대한치매학회와 손잡고 치매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미술관 교육프로그램 '일상예찬, 시니어 조각공원 소풍'을 11월 25일까지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매주 금요일에 열리는 이 프로그램은 치매 등 인지기능 장애가 있는 60세 이상 환자와 보호자를 초청해 과천관 야외조각공원과 교육공간에서 작품을 감상하고 직접 조형물을 만들어보는 순서로 진행된다. 환자에게는 미술을 통한 치유 효과를, 보호자에게는 마음의 위안을 가져다준다고 미술관 측은 설명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회당 20여명을 모집한다. 참가 신청 방법 등 더 자세한 내용은 국립현대미술관 홈페이지(http://www.mmca.go.kr)에서 볼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연합뉴스 2016.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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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대(총장 전혜정)는 독일 함부르크 조형미술대 교수를 지낸 노은님(사진) 작가를 석좌교수로 임용했다고 26일 밝혔다. 노 교수는 함부르크 국립예술대 출신으로 현대미술 거장들이 받았던 ‘본 시립 쿤스트폰즈 스칼라십’ ‘봅스베데 바르켄호프 스칼라십과 레지던스’ 등 독일의 권위 있는 상을 수상했다.
- 문화일보 2016.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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