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1%나눔재단은 10월 12일까지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금속공예전 '세대를 잇는 작업-이음展(전) 장도장(粧刀匠)'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 한국일보 2016.09.28
문화재청은 개천절인 10월 3일에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조선왕릉, 아산 현충사, 금산 칠백의총, 남원 만인의총을 개방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들 유적은 월요일이 휴무일이지만, 국경일인 개천절을 맞아 특별히 관람이 허용된다. 휴무일이 화요일인 경복궁과 종묘도 정상 운영된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단군이 우리 민족 최초의 국가인 고조선을 건국한 것을 기념하는 날인 개천절에 우리 궁과 왕릉을 방문해 문화유산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2016.09.28
‘구산동 도서관마을’이 올해 서울시 건축상 대상작으로 뽑혔다.
구산동 도서관마을은 은평구 연서로13길 29-23에 연면적 2550㎡ 규모로 기존 도시 모습을 그대로 살려 리모델링한 건물로 최재원씨가 설계하고 디자인그룹 오즈건축사사무소가 건축했다. 기존 마을 풍경과 잘 어울리면서 주민 맞춤형 건물로 설계해 전문가 심사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으로는 마포구 월드컵로의 ‘어쩌다 가게@망원’, 서초구 효령로 ‘경농 사옥’, 종로구 북촌로 ‘홍현 북촌사이’, 노원구 중례로 ‘불암골 행복발전소’가 뽑혔다. 시민투표(엠보팅) 부문에서는 육군사관학교 종교교육·복지시설 등 5개 건물이 수상했다. 시상식은 서울건축문화제가 개최될 다음달 6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나눔관에서 열린다.
-서울신문 2016.09.28
▲ 김구 친필 서명한 ‘백범일지’
삼성출판박물관(관장 김종규)이 김희동 메카트로 대표이사로부터 기증받은 김구의 또 다른 친필 서명본 ‘백범일지’ 표지가 27일 공개됐다. 국사원 출판사가 1948년 11월 11일 발행한 3판으로, 앞쪽 속표지에 ‘전병련 군 기념 기축년 이월 칠십사세 백범 김구 동흥중학(東興中學) 학생 우등성적’이라고 적혀 있다. 이 문구는 박물관이 윤봉길의 손녀인 윤주경 독립기념관장에게 돌려준 ‘백범일지’에 쓰인 내용과 수취인 이름만 다르고 동일하다.
-연합뉴스 2016.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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