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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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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철씨, 트로아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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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활동중인 서양화가 권순철씨 개인전이 2월5일부터 3월28일까지 프랑스 트로아
파사쥬 상트즈 다르 콩탕포랭에서 열린다.

화가 이왈종씨 화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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老莊사상 한대목씩 한폭 그림에 담아

화가 이왈종(58)씨가 뭍을 떠나 제주도 서귀포로 들어간 지가 열 해 하고도 네 해째로 접어들
었다. 젊은 시절부터 노장(老莊)사상을 좋아했던 그는 "어느 쪽으로도 치우치지 않는 중도(中
道)를 찾아 섬으로 간다"고 했다.
그가 '비우는 것' '놓는 연습' '덜어내기'라고 표현하는 중도는 그대로 작품 제목이 되었다. 작
가는 중도를 "끊임없는 갈등에서 벗어나 평상심을 되찾고자 하는 마음"이라고 부른다.
그림 한 폭에 장자와 노자의 이야기 한 대목씩을 엮은 '도가와 왈종'(솔과학 펴냄)은 화가의 노
장 사랑을 드러낸 화문집이다.
한문학자인 백파(45.본명 이병희.한서대 겸임교수)가 우리말로 옮긴 노자와 장자의 짧은 글 옆
에 이씨가 그린 '생활 속에서-중도'와 '노래하는 역사' 연작이 실려 있다. 3시에 일어나 마음을
바로 하고 오후 5시까지 일절 사람을 만나지 않는 생활 속에서 발견한 그림들이다.
'지나침을 버리고 사치함을 버리며 큰 것을 버리도다(去甚 去奢 去泰)' '말이 많으면 자주 막히
나니 어느 쪽에도 치우치지 않는 중간을 지키니만 못하리라(多言數窮 不如守中)' 같은 마음 가
꾸기를 화가는 끊임없이 부서지는 파도로, 또는 평등과 평화를 추구하는 물고기로 은유했다.
02-725-8655.

중앙박물관장 4명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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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방.이건무 씨 등 이르면 내달 초 선임

3일로 차기 국립중앙박물관장(1급 상당) 공모 신청이 끝나면서 과연 누가 출사표를 던졌는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임기 3년의 차기 관장은 '중앙박물관 용산 이전'건을 매듭지어야 하기 때
문에 사정은 더하다.
하지만 아직까지 용산 박물관 앞 미군 헬기장 이전 일정이 확정되지 않는 등 2005년 6월 박물
관 개관 전까지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산적해 있다. 때문에 하마평이 나돈 신청 후보군들 사이
에 막판까지 눈치 경쟁이 치열했다.
주무부서인 문화관광부에 따르면 차기 중앙박물관장 공모에는 모두 4명이 신청했다. 박물관
내부 '단일 후보'로 거론돼온 이건무(56)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실장이 구정 연휴 전에 일찌
감치 신청서를 냈고 이화여대 강우방(62) 미술사학과 교수도 지난 1999년에 이어 신청했다.
또 김홍남(55) 이화여대 대학원 미술사학과 교수도 막판 저울질끝에 공모 마감 직전 신청서를
제출했다. 나머지 한명은 확인되지 않았다.
박물관 내부 사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고 치밀한 업무 스타일을 인정받아온 이실장은 "박물
관에서 30년을 근무했다. 지방 국립박물관의 신축 개관 등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해 온 경험을
중앙박물관 용산 이전에도 살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 박물관을 열린 문화교육 공간으로 만들겠
다"고 밝혔다.
강교수는 "용산 이전을 해야 하기 때문에 중앙박물관 관장으로서는 차기 임기가 가장 어려운
시기다. 국제적인 박물관을 만들어야 하는 책무도 있다. 때문에 고심을 많이 했다. 하지만 박물
관에 오래 몸담았던 사람으로 국제적으로 부끄럽지 않은 박물관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에 지
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교수는 "록펠러 동양미술 컬렉션 학예연구실장, 구겐하임 미술관 객원 큐레이터 등으로 활동
해 국제적인 감각.경험이 강점이라고 생각한다. 또 외국 미술관들의 한국관 개관 신축 설계 등
에 여러차례 참가해 박물관 건축에 경험이 많다. 중앙박물관 발전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
다.
한편 이종철 국립민속박물관장, 김병모 한국전통문화학교 총장은 신청하지 않았다. 중앙박물
관장은 문화부가 선정하는 7인 선발시험위원회의 추천을 거쳐 다음달 초 선임된다.

미술잡지 2월호 미리보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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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art in culture>

18 TOPICS
20 THE FACES OF KOREAN CONTEMPORARY ART 26 윤영자
23 EDITORIAL 할 말은 하고 살자! 김복기
25 PRISM
34 FOCUS
사유와 감성의 시대展·70년대 단색조 회화에 관한 비평적 재조명展|70년대 단색회화, 정
말로 ‘한국적’인가? 이태호
물展·2003바깥, 북한강展|환경과 미술의 경계, 그 사이에서 고충환
박영대展·강장원展|골기 속의 운치, 운치 속의 긴장 오광수
베를린, 도시의 변화展| 모홀리-나기가 베를린에 섰다면 진동선
일본근대미술展|은폐된 역사, 망각의 미학 이인범

48 SPECIAL FEATURE
New Face from Asia 2003
1. 화보 아시아의 뉴-페이스 22인
2. Essay 1 유목시대, 아시아는 어디에 있는가? 윤재갑
3. Essay 2 글로벌 미디어가 미술의 지형을 바꾼다 란지 호스콧

90 HOT ISSUE 미술정책개혁, 쟁점과 방향을 말한다 편집부
97 CHATTING ON THE PAGE 홍인숙
98 WITH CULTURE 공연마케팅 전문가 최영환 제미로의 책사 최영환, 흥행가도를 달리
다 이혜린
100 WORLD ARTIST 에바 헤세 Eva Hesse
언어의 저편에서 사유하기 신지영
110 EXHIBITION REVIEW
125 EXHIBITION PREVIEW
132 REPORT FROM ABROAD 5개의 형태-자연으로의 제시展
저 천연의 숲과 함께 숨쉬는 김복기
137 REPORT FROM ABROAD My Reality展
리얼리티가 사라진 자리 이용관
142 이규일의 미술사랑방 우리 문화재에 대한 열정, 초정 김상옥 시인
146 ESSAY 정화열의 몸철학 예술, 죽음과 불멸성
150 NEWS·AUCTION·BOOKS·SPECIAL GIFT

서울대 미술관 이달 공사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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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미술관 건립이 본격화된다. 서울대는 지난주 이종상 박물관장(한국화가)을 미술관장
에 겸임 발령했다. 이는 박물관 내 현대미술부를 승격시킨 것으로 학예직 2명도 함께 인사가
났다. 서울대 미술관은 학칙상 미술관설치령에 근거한 것으로 미술관이 설치돼 있지 않은 다
른 대학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서울대는 관악구청측과 미술관 건립과 관련된 마무
리 조율을 마친 뒤 빠르면 이달 안에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서울대는 작년 12월 서울대와 관악구청 사이에 논란이 됐던 미술관 건립 위치에 대한 협의가
끝나 공사에 들어갈 수 있게 된 것으로 개관은 2005년 초로 예상 하고 있다. 서울대미술관은
대지 3천889㎡, 연면적 4천697㎡ 규모로 지어지며, 건물 설계는 램쿨하스가 맡았다. 서울대는
관악구청과의 절충에 따라 미술관을 당초 예정지였던 대학정문 좌측에서 21m 가량 야산쪽으
로 옮기는 방향으로 설계변경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건은 1997년 서울대에서 미술관 건립 계획을 세워 1998년 관악구청에 미술관 건축협의를
신청했다가 2000년 구청이 양호한 산림이 양분된다는 이유로 신청부지를 이동할 것을 요청해
문제가 사회적으로 이슈화되었다. 서울대는 미술관 건립장소를 놓고 관할지자체인 관악구청
과 의견이 엇갈려 착공이 몇년째를 미뤄왔던 일이 이번에 해결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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