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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미협, 송영명 신임 이사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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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 송영명(60·구포중 교장)씨가 제26대 부산미술협회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29일 오후 2시 부산교육대 소극장 참빛관에서 열린 부산미술협회 임시총회 제26대 이사장 선
거에서 송씨는 421표를 획득, 394표를 얻은 황종환(55)씨를 27표 차로 누르고 임기 3년의 새 이
사장으로 당선됐다.

전체회원 1천2백16명 가운데 829명이 선거에 참여했으며 무효가 14표였다. 이번 선거는 당초
박빙의 대결이 될 것이라는 예상대로 서로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다 근소한 차이로 송씨가 승리
했다.

부이사장단은 송씨의 러닝메이트인 하의수(46) 오영민(55) 정광화(49)씨로 자동 확정돼 차기
집행부가 구성됐다. 이어 감사 분과회장 등이 잇달아 선출됐다.

감사에는 판화가 안영찬씨와 서양화가 심점환씨가 뽑혔다.

분과 회장 선거에서는 최광규(한국화) 오용준(서예) 주명옥(문인화) 김춘기(영상설치행위)씨
가 단독으로 출마해 무투표 당선됐고 박인관(서양화) 채경혜(판화) 박태원(조각) 정영진(공
예) 허진영(디자인)씨 등은 2대1의 경합 끝에 선출됐다.

/ 주진태기자
국제신문 2003-11-30 20:47






남농 허건 16주기 추모기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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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가 남농 허건(許楗 1908-1987))의 타계 16주기를 기념하는 「남농 허건 16주기 추모기
념전」이 5일부터 16일까지 서울 관훈동 세종화랑에서 열린다.

초기부터 말기 작품까지 망라된 출품작 40여점이 대부분 미공개작이다.

남농은 소치(小痴) 허련(許鍊)의 친손(親孫)으로, 가문 배경에도 불구하고 근대 학교교육
을 받았다. 1930년대 조선미술전람회에 잇따라 입선하면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이 시기
의 작품은 전통적 산수화풍과는 별개로 자연주의 풍경화로 일관하고 있었다.

1940년대 후반부터는 전형적인 산수풍경화에 독자적인 화풍을 형성했다. 허백련(許百鍊)
과 더불어 남도(南道) 양대 화맥(畵脈)을 형성했다.☎722-2211

- 연합뉴스 2003. 12. 3

문화재청, '근대문화유산 보존' 공청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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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경희 기자 = 문화재청(청장 노태섭)은 5일 오후 명동성당 문화관에서 '근
대문화유산, 보존과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는 현진건 고택 멸실 이후 근대문화유산 보호에 대해 시민단체와 근대문화유산
소유자 등 각계 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등록문화재제도 도입 이후 현재
까지 운용상 문제점과 당면과제, 향후 개선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다.

'등록문화재 활용방안'(윤인석.성균관대 교수), '등록문화재제도의 운영활성화를 위한 제
도개선방안'(김창규.한국전통문화학교 교수), '등록문화재의 대상 등 개념확대 및 외국사
례'(최병하.문화재청 문화재전문위원) 등의 주제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kyunghee@yna.co.kr
(끝)
2003/12/03 12:09 송고

한국 현대미술의 세계화,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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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현대는 "전통과 혁신 - 한국현대미술의 세계화전" 에 맞추어 세미나를 갖는다.

주제 : 한국 현대미술의 세계화
일시 : 2003. 12. 5. 금요일 오후 3시
장소 : 갤러리 현대 2층
발표자 : 김정희, 이건수, 엄태정, 김병종, 홍정희, 최선호, 김진란

'다빈치 갤러리'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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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전문 출판사 다빈치(대표 김장호) 가 한국의 젊은 미술가들을 소개하는 시리즈 '다빈치
갤러리'를 내놓았다.

한 작가의 작품 세계를 전시장에서 둘러보듯 밀도있게 다룬 이 도록형 연구서는 그 첫 작가들
로 최근 서울 인사동 덕원갤러리에서 작품전을 연 고낙범.최태훈.김태준씨를 선정했다.

각권 1만5천원. T. 3273-5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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