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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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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암갤러리 내년 2월말 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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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미술관이 10여년 동안 운영해 온 호암갤러리(서울 순화동)가 '아트 스펙트럼
(ArtSpectrum)'전을 끝으로 내년 2월 말 문을 닫는다.

지난 1984년 9월22일 중앙갤러리라는 이름으로 개관했던 호암갤러리는 그동안 국내외 현대미
술의 흐름을 보여주는 다양한 전시회를 열어온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전시공간이었다는 점에
서 아쉬움을 남긴다.

12월 서울에 전시공간, 6개처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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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이 저물어가는 12월에 서울에는 6개의 전시 공간이 개관하였다.
먼저 12월3일 마포구 창전동에 숲갤러리( T.326-1255), 12월 5일 기존 관훈갤러리 앞쪽에 갤러
리시선(T. 732-6621), 12월6일 강남구 논현동 한국자수박물관 지하에 갤러리컨템포(T. 3444-
0640)가 개관전을 가졌다.
드맹패션 문광자 대표가 12월18일 강남구 청담동에 갤러리드맹(T. 543-8485), 12월26일에
는 한국큐레이터연구소의 한미애씨가 종로구 동숭동에 대안공간크랙(T. 743-5438), 서초동
에 문갤러리(T. 337-8837)가 각각 개관전을 열었다.
그리고 운보갤러리가 경운동에서 사간동 갤러리대아 2층으로 이전을 했다. 사간동의 갤러리사
간이 일단 임대가 만료되어 다른 장소를 물색중이며 가나화랑에서 운영하던 학고재옆 가나아
트샵 명품관이 문을 내리고 2월말에 전시장으로 바뀐다.
또한 인사동사거리에서 건국빌딩쪽으로 들어서서 오른편에 옛 고궁사가 내부수리 중인데 내
년 1월초 록갤러리로 개관한다.

송미숙회갑기념 논문집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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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미술사학자인 송미숙 성신여대 교수의 회갑을 기념하는 논문집 '미술사와 근현대'가 성신
여자대학교 출판부에서 나왔다. 송교수의 '보들레르와 상징주의'를 비롯해 그의 제자들인 김철
효, 신방흔, 기영미씨등 17명이 쓴 논문을 담았다. 1만 8천원
02)2274-3394

/중앙일보 12월 24일

민족미술인협회 새회장에 여운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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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민족미술인협회(민미협) 신임 회장에 여운(56) 한양여대 일러스트레이션과 교수가
뽑혔다. 민미협은 지난 20일 정기총회에서 협회 사상 최초로 회장 직선 투표를 벌여 여운 후보
가 당선됐다고 22일 밝혔다. 여 교수는 서울 민미협 대표를 역임하는 등 민미협 초기부터 협회
활동에 기여해왔다.

여 신임 회장은 “내년이면 민미협이 발족된 지 20년이 되는 해이므로, 이를 기념하는 각종 연
구 발표와 함께 전시회 등의 다양한 행사를 준비할 계획”이라며, “지역에서 활동중인 작가들
이 좀더 왕성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겨레 2003.12.23
구본준 기자
bonbon@hani.co.kr

궁중유물전시관에서 십장생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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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 열 한 돌맞이
「병풍에 그린 송학이 날아 나올 때까지」
십장생(十長生) 특별전

궁중유물전시관(관장 강순형)은 개관 열 한 돌을 맞아, 「병풍에 그린 송학이 날아 나올 때까
지」란 주제로 『십장생(十長生) 특별전』을 마련하였다. 일반인 및 방학을 맞은 청소년을 고
려한 2003. 12.23~2004.2.22까지 두 달간 개최.
한국인의 정서와 사상에 많은 상징성 의미를 지닌 삶의 문화코드인 십장생이, 우리의 가장 친
근한 소재임에도 처음으로 기획된 전국 박물관, 개인 소장의 회화, 조각, 공예 등 총 120건 십
장생의 격조 있는 유물들을 한데 모아 살펴보는 자리다.
해․산․거북․학․소나무 등의 열 가지 십장생(十長生)은 인간의 불로장생(不老長生)이란
꿈과 염원을 나타낸 대표 길상(吉祥)이다. 그리고 달, 대나무와 복숭아까지 포함하고 있어, 실
제로는 13가지나 되는 장생물을 유동적으로 조합하여 나타내고 있다.
이러한 십장생은 이미 시경(詩經)의 천보9여(天保九如)에서 보듯, 나라와 임금의 만수무강을
위해 궁중에서 출발한 것으로, 해마다 새해에 그렸던 세화(歲畵)로서 나중에는 신하에게도 하
사케 된 것이다. 조선 초 명신 성현(成俔)이 임금(연산군)에게 십장생 세화를 하사 받고(1502)
지은 시(受賜 歲畵 十長生)가 좋은 보기.
조선시대 궁중의, 혼례인 가례나 수연인 회갑 등의 진찬에 도화서(圖畵署)의 화원이 그린 크
고 화려한 10폭 십장생 대병풍을 친 기록과 의궤도에서 쓰임새와 위치를 알 수 있다. 그리고 궁
의 각 전(殿)과 종실에게 나아가, 신하에게는 무려 20매씩이나 하사하게 되었다. 이로써 십장
생그림이 민간으로까지 확산되게 된 것이다. 곧, 인간이면 누구나 바라는 불로장생과 만수무강
의 바램이 바로 표면화되었다.
이번 특별전은 특히, 우리관 소장을 비롯한 이러한 궁중용 10폭 십장생 대작 병풍 유물들을 통
해 화려한 조선 궁중문화를 엿보게 되며, 나아가 역시 궁중어용기인 백자를 비롯한 가구와 자
수품 등의 공예와 조각들에 나타난 다종다양한 십장생이 민간까지 널리 퍼져나간 자료를 살펴
볼 수 있게 마련하였다.
그밖에 일반 나들이로 첫 공개되는, 중요민속자료 제59호 자수십장생 이층농(숙명여대박물
관)을 비롯한 백자청화십장생 주발(코리아나화장미술관), 조선 궁중 십장생도로써 가장 고격
인 국립중앙박물관소장품(10폭 중 8폭)도 주목되는 것이다.
더우기, 전시기간 동안에 십장생 작품에 대한 감상 및 이해에 대한 특강과, 십장생 그림자극
공연도 마련해 일반인의 흥미와 이해를 드높이고자 계획하였다.

▶ 개 막 : 2003. 12. 23(화). 14:00.
-십장생 그림자극․궁중음식 다과회
▶ 기 간 : 2003. 12. 23(화)~2004. 2. 22(일) ※ 월요일은 쉼
▶ 장 소 : 궁중유물전시관 전시실

▶ 특 강
- 2004. 1. 10(토) 13:00 십장생작품 감상 /강순형(궁중유물전시관장)
- 2004. 2. 14(토) 13:00~14:30 십장생의 이해 /박본수(전 삼성미술관 학예연구실)

▶ 공 연
-기간 중 매주 토 15:00~15:30 십장생 그림자극 /우리마당 만석중놀이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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