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뉴스


  • 트위터
  • 인스타그램1604
  • 유튜브20240110

동정

총20371

진중권식 글쓰기의 힘…강연회에 200여명 몰려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진중권식 글쓰기의 힘…강연회에 200여명 몰려

“어린 시절 다락방에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했던 놀이를 지금은 글쓰기라는 수단을 통해 하고 있는 듯합니다.”

본보에 ‘놀이와 예술’을 연재 중인 진중권 중앙대 겸임교수가 25일 오후 세종문화회관 콘퍼런스홀에서 ‘미학 오디세이’ 3권 완간을 기념하는 강연회를 가졌다. 200명의 청중이 강연장 문밖에까지 서서 강연을 경청해 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그는 ‘재미’를 강조하며 책은 딱딱한 것이라는 편견부터 깨뜨리려 했다.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인문학의 위기에 대해서도 “인문학자들이 글쓰기를 통해 얼마나 독자들에게 다가가려 했는가”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저희 세대는 자랄 때 음악을 들으며 숙제를 하면 어머니에게 야단을 맞았지만, 요즘 세대는 컴퓨터 창을 8개쯤 열어놓고 음악 듣고 메신저 해 가면서 숙제를 하죠.”

진 교수는 책읽기에 익숙하지 않은 신세대를 고려해 ‘재미’라는 요소를 글쓰기에 도입하는 것이 인문학이 살아남는 길이라고 주장하며 자신이 시도해 온 글쓰기 방법들을 소개했다. 그는 글쓰기의 기법을 ‘글 안’ 뿐만 아니라 ‘글 밖’에서 찾는다. 고전음악의 대위법(對位法)을 원용하는 것도 그 한 방법. 서로 다른 선율을 결합시키는 이 작곡기법을 글쓰기에 적용해 그는 여러 가지 목소리가 한꺼번에 드러나도록 한다.

강연장을 찾은 권민성씨(25)는 “그의 정치적 견해에는 동의하지 않는 때도 있지만 그의 논리성이나 유머러스한 강의, 글쓰기는 좋아한다”고 말했다. 동그란씨(26)는 “동아일보에 화요일 마다 연재 중인 ‘놀이와 예술’의 애독자”라며 “책을 쓰는 방식에 대한 강연이라서 더 흥미 있다”고 말했다.

2004 광주 비엔날레 설명회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재)광주 비엔날레는 2004 광주 비엔날레 설명회를 28일 서울 한국언론재단 프레스 클럽에서 갖는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오는 9월 10일부터 11월 13일까지 열리는 2004 광주 비엔날레 행사의 추진현황을 소개하고 사전 붐 조성을 위한 각계의 협조와 지원을 요청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는 김포천 광주 비엔날레 이사장과 이용우 예술총감독을 비롯 여운 민족미술인협회 회장, 윤진섭 한국미술평론가 협회장, 금호그룹 박성용회장, 권인혁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화가 박불똥, 가수 조영남씨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광주=연합뉴스 2004.6.27

문화관광부 특별전시사업비 36억원 지원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문화관광부는 재정상황이 열악한 사립박물관과 미술관 운영 활성화를 위해 7월중에 복권기금으로 특별전시사업비 36억원을 지원한다. 이 사업비는 사업계획 접수 후 현지실사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특별기획전시,상설기획전시 보강,사이버전시 사업 등에 1개 프로그램당 3000만∼7000만원이 지원된다. 또 한국박물관협회에 청소년육성기금 1억4400만원을 지원,박물관 관련 전공 졸업생 및 졸업예정자 40명을 인턴사원으로 채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02-735-0230).

아시아의 새로운 도약전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극동아시아미술교류회(회장 김학배)에서 주최하는 ‘아시아의 새로운 도약전’이 29일부터 7월 7일까지 서울 안국동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 2층 실크갤러리에서 열린다. 동양전통의 계승과 현대화를 모색하기 위해 1994년에 처음 개최된 이후 5번째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김 회장의 ‘화심(花心·사진)’을 비롯해 이민주,미야모토,기우치 등 한일 양국 90여 작가들의 회화 및 판화작품이 선보인다(02-765-3011)

-국민일보 6월 28일

PKM '프라이즈 페어' 참가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pkm갤러리(대표 박경미)가 국내 화랑으로는 처음으로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프라이즈 아트 페어(Frieze Art Fair, 10월15일~18일)’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박경미대표는 “이 페어는 오래된 바젤페어와 달리 젊은 그림들이 많이 나와 볼거리가 많을 뿐 아니라 이 시기에 맞춰 런던시내 유명화랑들의 기획전도 많아 관람객들이 크게 늘고 있어 기대된다.”고 말했다. pkm은 소속작가 이불, 코지최, 마이클 주, 배준성씨와함께 젊은 작가 1,2명의 작품을 선보일예정이다.
‘프라이즈 아트 페어’는 지난해 신설된 미술 견본시로 젊은 작가들의 현대미술을 중점적으로 보여주는 마켓으로 올해는 뉴욕의 303갤러리를 포함해 미국과 유럽의 200여개가 참여한다.


- 서울경제 2004.6.28

하단 정보

FAMILY SITE

03015 서울 종로구 홍지문1길 4 (홍지동44) 김달진미술연구소 T +82.2.730.6214 F +82.2.730.9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