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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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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 조각가 고정수씨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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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과 청동으로 빚은 풍만한 여인상이다. 머리와 몸길이의 비례는 요즘 유행하는 8등신은 커녕 5~6등신에 지나지 않는다. 엉덩이가 크고 허벅지가 굵은 여인들은 풍요와 다산을 상징한다. 따스하고 푸근하고 넉넉한 이미지다. 한국인이 가지고 있는 여성, 고향, 어머니의 이미지가 그런 것이 아닐까. 중견조각가 고정수씨(60)의 15번째 개인전은 여성성에대한 지속적인 모색의 결과를 보여준다.

서울 인사동 선화랑에서 열리는 전시는 2부로 구성됐다. 29일~9월 11일 개최되는 1부에선 조각 45점을 보여준다. 70~80년대 작품 두점을 제외하면 지난 5년간 제작한 것이다. 9월14일~29일 이어지는 2부에선 작가가 자신의 조각을 촬영하고 배경을 합성한 사진 21점을 전시한다.

작가는 1966년 홍대 조소과 입학 후 30여년간 여성상만 만들고 있다. 그는“나에게 여성은 고향과 어머니의 따뜻함과 푸근함을 의미한다”며 “여체는 내게 모티브가 아니고 주제이며, 내 제작행위의 생명이다. 여체는 끝이 안보이는 숙제”라고 설명했다.

전시 2부는 자연풍경과 자신의 조각을 합성한 사진들을 처음 소개하는 자리다. 여인상들은 푸른 하늘에서 신나게 달려가기도 하고 허공에 등신불처럼 가부좌를 하고 떠 있기도 한다. 지는 해를 바라보며 앉아있거나 선유도 앞 바다에 평안하게 누워있는 사진도 있다.

작가는 “지난 3년간 전국을 돌아다니며 촬영한 풍경과 내 조각 사진을 포토샵 프로그램을 이용해 합성했다”면서 “작품은 여러 각도와 여러 배경에서 보아야만 가치를 온전히 감상할 수 있다는 게 내 생각”이라고 말했다. 02-734-0458.

-중앙일보 8.29

문화재 매매 오늘부터 허가 받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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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보호법 개정에 따라 29일부터 문화재 매매업이 신고제에서 허가제로 전환된다고 문화재청이 28일 밝혔다. 허가권자는 시장·군수·구청장이며 매매업자는 문화재 보존상황과 매매 실태를 매년 신고해야 한다. 무허가 영업행위는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게했다. 기존 매매업자 중 일정한 자격요건을 갖추지 못한 사람은 문화재청장이 지정하는 교육기관에서 6개월간 교육을 마치면 내년 7월26일까지 한시적으로 허가를 받을 수 있다. 문화재청과 사단법인 한국고미술협회(회장 김종춘)는 29일 오후 2시 서울 국립고궁박물관에서‘문화재 매매업 윤리강령 제정 선포식’을 한다.
-중앙일보 8.29

조만규씨, 동아대에 유물 25점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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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북부위생공사 전 대표 조만규 씨(75)는 최근 동아대 박물관에 유물 25점을 기증했다. 기증한 유물은 장신도기호와 도기병 등 고려청자류와 백자소호, 흑유호 등 조선시대 자기류, 중국 원나라 당시의 흑갈유사이부호 등.

그는 이전에도 진주박물관과 부산박물관 등에 1000여 점의 유물을 기증했다.
-매일경제 8.29

풍만한 누드조각, 자연으로 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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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드조각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전시회가 마련된다. 서울 인사동 선화랑에서 29일~9월29일 열리는 '고정수 조각의 30년 노정'전.1,2부로 나눠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는 8등신이 아닌 5등신의 포동포동한 보통 여인상과 작품을 여러 각도에서 찍은 후 풍경과 결합한 사진 등 70여점이 소개된다.

조형예술가의 눈에 비친 여체의 아름다움을 담백하게 조각했기 때문에 관능미보다 청초함을 느낄 수 있는 자리다. 1부에서는 화강암과 대리석,청동을 재료로 한 작품 여체 조각 45점,2부에서는 기존의 조각과 카메라 렌즈에 포착된 자연 풍경을 조합한 사진 작품을 보여준다.

탐스러운 여체가 바다와 강에 누워있거나,멀리 낙조를 바라보는 작품들로 자연 풍경 속에서 생동감을 느끼게 한다. 고씨는 국전 대상(1981년),금호예술상(1985년),선미술상(1986년) 수상작가.

"제 작업은 대지의 여성을 자연에 환원시키는 의식입니다. 매체를 뛰어넘는 생명력을 통해 어머니와 고향을 떠올리게도 해주죠."(02)734-0458

-김경갑 기자/ 한국경제 8.29

국립현대미술관 작품전 김천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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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시는 전국장애인체전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뜻에서 28일부터 17일간 김천문화예술회관에서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작품전을 열기로 했다.
국립현대미술관의 미술은행은 미술문화의 저변 확대를 위해 정부가 미술품을 구입해 공공기관이나 일반에 전시하고 있다.
국립현대미술관은 이번 전시회에서 미술은행에 소장된 한국화 15점, 문인화 3점, 서양화 11점 등 50점을 전시한다.
전국장애인체전은 9월 10∼14일 김천에서 22개 종목에 4천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연합뉴스 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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