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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소식> '서울역사박물관 국제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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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서울역사박물관은 25-26일 박물관 강당에서 '도시역사박물관 조사연구의 미래'를 주제로 제6회 서울역사박물관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배기동 한국박물관협회장과 최정필 국제박물관협의회 한국위원회 위원장이 축사하며 호주 퀸즐랜드대 아마레스워 갈라 교수가 '다문화 간 대화를 위한 공공장소로서의 도시박물관'을 주제로 기조연설할 예정이다.

주제별 발표에서는 '현대 도시역사박물관 조사연구의 새로운 방향(강정원.서울대)', '서울역사박물관의 조사연구업무 성과와 과제(사종민.서울역사박물관)', '런던박물관의 고고학적 조사 및 지역공동체 활동(애덤 코지니.런던박물관)' 등의 논문이 발표된다.

▲충남대 충청문화연구소는 26일 충남대 문원강당에서 '항일민족운동과 일제의 한인학살'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신영우 충북대 교수가 '1894년 일본군의 동학농민군 학살'을 발표하며 홍순권 동아대 교수는 '한말 의병운동과 일본군의 학살'을 고찰했다.

이밖에 '경신참변과 일본군의 한인학살(김춘선.연변대)', '3.1운동과 일본군의 한인학살(김승태.민족문제연구소)', '러시아 연해주지역의 4월 참변과 한인학살(반병률.한국외국어대)' 등의 연구성과가 소개된다.

▲사단법인 전국한자교육추진총연합회는 22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한자 인명.지명 원음표기, 이대로 둘 것인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연합회는 '풍신수길(豊臣秀吉)'을 일본어 원음에 따라 도요토미 히데요시로 표기하는 외래어 표기법에 문제를 제기할 예정이다.

kind3@yna.co.kr

- 연합뉴스 2007. 10. 20

'아시아국립박물관협의회' 창립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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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태식 기자 = 아시아 지역 11개국의 국립박물관 협의체가 한국 주도로 만들어져 활동에 들어간다.

국립중앙박물관(관장 김홍남)은 26일 박물관 교육관 소강당에서 '아시아국립박물관협의회' 창립 총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협의회는 아시아 국립박물관들의 전시ㆍ학술ㆍ인적자원의 교류 및 협력을 정례화하고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것으로 국립중앙박물관의 발의로 출범하게 됐다.

창립대회에는 중국 국가박물관, 일본 도쿄국립박물관, 싱가포르 아시아문명박물관, 몽골 국립역사박물관 등 11개국 국립박물관 대표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회의는 격년으로 회원국을 돌아가며 열기로 했다.

http://blog.yonhapnews.co.kr/ts1406
taeshik@yna.co.kr

- 연합뉴스 2007. 10.20

<문화소식> 고려청자 천년의 이야기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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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해양유물전시관은 21일까지 태안군 문화예술회관에서 '태안 바다 속, 고려청자 천년의 이야기'전을 진행한다.

특별전에는 최근 태안 대섬 앞바다에서 출토된 고려청자 85점을 비롯해 모두 152점의 문화재가 전시된다.

대섬 앞 바다에서 출토된 고려청자 가운데는 '청자사자모양향로', '청자두꺼비모양벼루', '청자참외모양주전자', '청자바리' 등이 포함됐다.

해양유물전시관은 전남 강진 가마터에서 출토된 청자를 함께 전시해 태안 고려청자가 전남 강진산임을 관람객이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꾸몄다. ☎061-270-2044.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은 재단이 진행하는 '조선시대 궁성문 개폐 및 수문장교대의식', '조선시대 영조 어연례', '전통혼례 및 신행길 놀이' 등 3개 사업을 주제로 한 디지털 사진을 공모한다.

공모전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31일까지 이메일(royal@chf.or.kr)로 접수해야 하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50만원을 수여한다. 입선작은 경복궁 경내에 전시될 예정이다.

▲통인옥션갤러리는 24일-11월9일 종로구 관훈동 갤러리 5층 전시실에서 '춘향전 : 통하다, 살피다, 노닐다'전을 개최한다.

춘향전을 소재로 한 소설, 판소리와 창극의 가사 및 대본, 악보, 연극.영화.오페라.창극 등의 포스터, 그림, 병풍 등을 한 자리에 모아 춘향전의 다양한 면모를 살필 수 있도록 구성했다. ☎02-385-7551.

kind3@yna.co.kr

- 연합뉴스 2007. 10.19

소년의 감수성 간직한 서양화가 정일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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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조채희 기자 = 서양화가 정 일(49.경인교대 교수)은 자그마한 장식장이 놓인 방, 촛불, 하얀새, 피아노, 바이올린 등 동화적인 소재를 따뜻한 색으로 그려내는 작가다.

사춘기 소년의 감수성을 간직한 그의 그림은 꼼꼼하게 색을 고르고 물감을 여러겹 덧칠해 화면에 오톨도톨한 질감을 주는 등 많은 공이 들어가는 작품이다. 시와 음악을 좋아한다는 작가는 그림마다 '꿈', '추억' 등 낭만적인 글귀와 악보에 사용되는 음표를 그려넣었다.

작가는 "어린 시절의 기억이 내 작품의 가장 큰 소재가 된다"며 "어머니가 아끼시던 빨간 장식장, 피아노 등이 많인 이야깃거리를 준다"고 말했다. 24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02-734-0458.

- 연합뉴스 2007. 10. 21

보령출신 화가 김부권씨 서울서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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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주 기자 충남 보령에서 활동중인 서양화가 김부권(42)씨가 서울에서 전시회를 연다.
김 씨는 오는 26일부터 내달 1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는 `마니프 서울국제아트페어전'에 초청돼 작품 15점을 국내외 작가 135명의 작품과 함께 전시하게 된다고 19일 밝혔다.
충남대 서양화과 출신의 김씨는 `공간속의 생'이라는 일관된 주제로 추상화 부문에서 작품활동을 해왔다.
김씨는 전시회 출품작품과 관련, "공중에서 내려다본 풍경으로 미로와 같은 길과 도시의 야경 등을 형상화했다"면서 "혼돈과 구획, 긴장감 넘치는 색채의 대비적 표현을 통해 공동체적인 사회의 짜임새와 이합집산, 질서를 통해 끊임없이 변화하는 삶의 세계를 은유한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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